/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글래머’‘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포스터 표절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포스터 중 하나가 미국 매거진 ‘글래머’(2008년 2월호) 화보와 유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받았다. 남녀가 계단에 앉아 솜사탕을 들고 있는 구도가 비슷하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7일 서울경제스타에 “해당포스터는 메인포스터가 아닌 레퍼런스를 참고해 오마쥬한 온라인용 포스터로 앞으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1회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