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투자자 꽃 길만 걷게 해줄게~多갖춘 복합상가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 인기

-우수한 입지와 교통환경 풍부한 유동인구 편리함 뛰어난 복합단지 ‘승승장구’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 앵커 테넌트 롯데시네마 입점 계약.. 조기 상권 활성화 기대감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 신안산선 환승역 개통 호재도 갖춰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교통호재를 갖춘 지역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낮은 금리와 주택시장 규제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검증된 지역에 들어서는 확실한 부동산 상품에 주목하고 있는 것.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우수한 입지와 교통환경을 비롯해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수익형 부동산은 고객 확보가 용이한 만큼 인기가 높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단지는 멀리 나가지 않고도 쇼핑, 문화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실속파 수요자들의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임차인을 구하기도 수월해 투자자들에게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는 ‘多’ 갖춘 복합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작년 12월 금성백조건설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Cc-03블록에서 선보인 복합단지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총 78실 공급에 청약경쟁률은 평균 89.7대 1, 최고 110.8대 1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함께 조성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174실) 애비뉴스완 역시 조기 완판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 상업지구와 이어져 있고, 올 11월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교통호재와 편리함을 두루 갖춘 단지로 인기를 끌었다.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유리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6월 투자자들에게 꽃 길을 걷게 해줄 복합단지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협성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동작구 대림지구 특별계획3구역에서 선보이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는 복합단지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내에 조성되는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274가구,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업무시설인 섹션오피스 198실이 조성된다.

관련기사



복합단지 내에 조성된 만큼 고정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아파트 274가구, 섹션 오피스 198실 등 고정수요가 풍부하고,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핵심 입지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기존 상권과 연계해 신흥 중심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하 2층에는 선호도 높은 앵커 테넌트 중 하나인 롯데시네마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롯데시네마가 입점 계약을 마친 상황이어서 상권 활성화 및 문화생활까지 아우르며,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가 들어서는 동작구 대림동 일대는 주거환경개선지구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교통호재도 갖춰 신주거중심지로 변모가 예상되는 만큼 미래가치가 우수하다”며 “인근 권역 상업시설을 통합하는 신흥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신대방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