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김경수 후보 후원회 “8억5천만원 목표 달성..캠페인 조기 마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후원회(회장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가 개설한 ‘십시1반’ 후원 캠페인이 목표액을 달성해 조기 마감됐다.




7일 후원회 측은 지난 6일 기준으로 후원액 목표치인 8억5000만원에 도달해 후원 계좌를 닫았다고 밝혔다. 후원계좌 개설 이래 13일 만이다.


김현태 후원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택에 후원회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개설된 통장의 문을 기쁜 마음으로 닫게 됐다”면서 “후원자들께서 보내주신 ‘십시1반’의 정성을 바탕으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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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는 후원자들이 보내온 사진과 사연으로 포스터를 제작해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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