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23일부터 소상공인 가족 초청 힐링캠프

부산시는 23일부터 이틀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경마장 캠핑장에서 소상공인 가족이 참여하는 ‘소상공인 말랑馬랑 가족 힐링캠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업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갖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료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18가족 73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바비큐, 레크리에이션, 야간 빛 축제, 승마체험 등을 한다. 두 번째 소상공인 가족힐링캠프는 별자리 관찰 캠프로 8월 18일과 19일 부산과학관에서 열린다. 현재 5세 이상 자녀를 둔 소상공인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 모집을 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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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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