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2.54%), 종이목재업(-2.48%), 의료정밀업(-2.41%)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1.66%), 서비스업(+1.01%), 전기가스업(+0.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0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98억, 기관은 4,0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한(005450)이 29.90% 오른 6,560원을 기록 중이고, 국동(005320)(+12.89%), 조비(001550)(+9.3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우(019175)(-13.37%), 인스코비(006490)(-11.79%), 한화우(000885)(-11.6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6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6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