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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일반인 여자친구와 올해 초 결혼

배우 오만석(45)이 올해 초 결혼했다.

한 매체는, 오만석이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한 여자친구와 올해 초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오만석은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오만석은 지난해 겨울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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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만석은 지난 2007년 이혼해 이번이 재혼이다. 현재 오만석은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출연중이며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뮤지컬 ‘헤드윅’ 대만 공연을 펼칠 예정.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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