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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킥보드 엑스투스쿠터, 초록우산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

사진: 왼쪽 초록우산 진용숙 본부장, 주식회사 제이앤프렌즈 인병선 본부장사진: 왼쪽 초록우산 진용숙 본부장, 주식회사 제이앤프렌즈 인병선 본부장



㈜제이앤프렌즈(진승민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기도 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프리미엄 유아킥보드 브랜드인 엑스투스쿠터 50대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제이앤프렌즈 진승민 대표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어린이킥보드는 최고의 선물이며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한다. 우리 저소득층 아이들도 일반 가정의 아이들처럼 행복하게 어린이 킥보드를 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소비자분들의 사랑으로 승용완구에서 1등을 차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으로 “자사 사이트에 저소득층 아이들 후원하기 캠페인”을 통해 주변 저소득층 아이들 후원 사연을 쓰면 선정을 통해 엑스투스쿠터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덧붙였다.


엑스투스쿠터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승용완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유아킥보드 프리미엄 모델이다. 엑스투스쿠터 신제품 “더 뉴 2018 엑스투스쿠터” 신제품은 5월 9일 11번가 단독 론칭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초기 물량을 완판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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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프렌즈는 작년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업계 관계자들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번에는 아이들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한 캠페인이 관련 업계에 어떤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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