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여성 청결제 신제품인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 4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품은 국내 약국 판매 1위 질염치료제인 지노베타딘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화장품 라인으로 출시한 여성 청결제다. 피부 보호와 진정을 위한 플로럴 향의 ‘젠틀 프로텍션’ 젤과 폼, 냄새 집중 케어를 위한 코튼 파우더 향의 ‘데오콘트롤’ 젤과 폼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약산성 제품으로 여성 민감 부위의 건강한 pH 환경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각종 천연 추출물이 민감 부위의 냄새를 완화하고 피부 자극을 감소하는 진정 효과도 선사한다. 특히 제품에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 정상 유익균의 성장과 활성을 촉진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질염 치료에 효과적인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및 질좌제를 시작으로 화장품 라인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 출시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