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신한, 북미회담 이후 인프라 개발 기대감에 상승

신한(005450)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인프라 개발 기대감에 상승세다.


12일 신한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 대비 11.3%(730원)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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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북미정상회담이 긍정적인 결과를 내면 남북을 비롯한 한·중, 한·러 경제 협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신한은 해외에서 리비아 트리폴리시 주택 5,000세대 건설공사(5,048억원), 자위야시 5,000세대 주택 및 조시기반시설공사(8,989억원), 질리튼 및 콤스 도시기반시설공사(6,932억원) 등 해외공사 수주를 한 바 있으며 국내는 경원선 동두천-의정부간 복선전철 2공구 준공(2008년), 김제·장성(2009년) 및 영종·교하(2011년) 주배관 공사 등의 인프라 공사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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