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화제 “래리 커들로 위원장 심장마비”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역과 경제를 위해 열심히 일해 온 래리 커들로가 심장 마비를 겪었다‘며 ”그는 지금 월터 리드 의학 센터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이 같은 소식을 전한 후 미 현지 언론들도 커들로 위원장의 심장마비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여러 차례 트위터에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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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이번 회담에 대해 “직원들과 대표자들 간의 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과거와 달리 진정한 거래가 일어날 수 있을지 알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

또 오전 9시경 샹그릴라 호텔에서 회담장으로 향하던 중에도 미국 오하이주의 선거 제도 관련 대법원 결정에 대해 “방금 투표에서 큰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 좋은 소식”이라고 언급했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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