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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교순, 68세 나이에 공개된 충격 근황…쓰레기장 속 생활에 ‘조현병’까지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한 배우 김교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TV조선 ‘시그널’ 방송 화면 캡쳐/사진=TV조선 ‘시그널’ 방송 화면 캡쳐



1951년생인 배우 김교순은 올해 68세로 과거 영화 ‘상록수’ ‘좁은 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세련된 외모로 대중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재일교포와 결혼한 후로는 활동이 뜸해졌다.

그런 가운데 최근 방송된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이하 시그널)’에서는 김교순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과거 인기 스타였던 김교순은 쓰레기로 가득찬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한 패스트푸드점에 매일 검은 옷을 입고 나타나 ‘펭귄 할머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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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녀는 하루 6끼를 먹고 충동구매를 하는가 하면 욕설을 일삼하 충격을 주기도 했다.

특히 김교순은 “20년 전부터 신들과 함께 했다”며 허공을 대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전문가는 김교순에게 조현병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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