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화재로 90대 노인이 화상을 입었다. 20일 낮 12시 26분께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의 한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으며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90대 A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