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캡처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11시 6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66㎞ 해상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한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