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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토부 면허 취소 결정 검토 소식에 급락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 진에어(272450)가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급락하고 있다.


진에어는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대비 4.96%(1,350원) 하락한 2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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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진에어에 면허 취소 결정을 내리고 직원과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1~2년 적용 유예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한항공 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은 전날 대비 1.7% 하락한 1만7,350원을 기록 중이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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