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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영향 삼성증권 하락세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영업정지 6개월 등의 제재 처분을 받은 삼성증권(016360)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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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5% 하락한 3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4월 발생한 삼성증권의 배당오류 사태 검사 결과에 따른 제재안을 심의했다. 금감원은 우선 삼성증권에 대해 6개월의 위탁 영업정지와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전·현직 대표들의 징계도 내렸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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