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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과거 ‘로리타’ 언급하며 드러낸 불편한 심경 재조명

/사진=설리 인스타그램/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눈물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과거 ‘로리타’ 언급이 또다시 주목 받고 있다.

설리는 2016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리타’를 언급하며 자신을 향한 비판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리타 로리타 적당히 해라 알맞은 데 가서 욕하렴. 내 이쁜 얼굴이나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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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언급한 ‘로리타’란 성인이 안된 어린 여자아이에게 성적 대상으로 삼고 흥미를 느끼는 것을 로리콘(Lolicon) 또는 로리타 콤플렉스(Lilita complex)를 말한다.

한편 설리는 로리타 논란 외에도 속옷 미착용 등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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