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지난 23일 러시아월드컵 G조 2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루카쿠의 2골에 힘입어 벨기에는 튀니지를 5대2로 대파했다. 월드컵 사상 2경기 연속 2골은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이후 32년 만이다. /모스크바=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