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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흡습속건 냉감 소재 기능성 속옷 출시

사진=롯데마트사진=롯데마트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롯데마트가 여름철 활동이 많은 이들을 위한 기능성 속옷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기능성 속옷을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해 ‘보나핏 남성 분리형 드로즈’와 ‘JD 똑똑한 위생 팬티’ 두 종류로 출시한다.


보나핏 남성 분리형 드로즈는 시원한 냉감 신소재를 활용해 기능성을 높이고 일반 패턴 드로즈의 단점을 보완했다.

롯데마트는 남성형 일반 드로즈를 장시간 착용하면 땀이 차고 위생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해결코자 ‘이중 분리막 구조’ 기능성 특허를 보유한 ‘좋은사람들’과 상품을 공동 개발해 단점을 개선했다.


롯데마트의 드로즈는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의 매쉬소재 원단을 사용해 착용 시 체감 온도를 낮춰 무더운 여름에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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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똑똑한 위생 팬티는 한 달에 한번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개발한 고기능성 위생팬티이다.

4중 흡수패드와 4면 샘방지 가드, 흐름방지스티치 및 엉덩이 밀착설계로 뒤척임에도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다. 소취와 건조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냄새제거 및 보송보송한 쾌적함을 유지한다.

JD 똑똑한 위생 팬티는 7월 말 출시 예정으로 전국 롯데마트와 온라인몰에서판매될 예정이다.

이경무 롯데마트 언더웨어편집팀 MD(상품개발자)는 “이너웨어는 여름철을 떠나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이 가미된 다양한 소재와 세련된 색상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강화한 이너웨어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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