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에서 A(66)씨가 몰던 승용차가 영업 중이던 식당으로 돌진했다.25일 오후 3시 13분께 일어난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직원과 손님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A씨가 식당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려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