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제한화불꽃축제’가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충남 부여군에서 진행된다. 27일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춤과 노래’라는 주제아래 부여 백마강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불꽃축제를 선보인다.‘백제한화불꽃축제’는 그해 백제문화제의 주제를 다양하고 역동적인 불꽃과 내레이션, 영상, 특수효과음 등 첨단기술이 총동원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펼치는 멀티불꽃쇼이다. 2011년 제57회 백제문화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