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오리온, 담철곤 회장 자녀들에 62만주 증여

오리온(271560)은 담철곤 회장이 자녀인 담경선씨와 담서원씨에게 각각 18만5,934주, 43만3,846주씩 총 61만9,780주를 증여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담경선씨와 담서원씨의 주식은 각각 23만8,997주, 48만6,909주로 증가했다. 오리온은이 날 담 회장이 60만3,300주를 시간외매매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이에따라 담 회장의 주식수는 142만750주에서 19만7,670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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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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