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윤실·서울경제 교열팀장)가 6월29~30일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에서 ‘저널리즘의 호칭어와 지칭어 문제’를 주제로 제39회 신문·방송 어문기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가 ‘언어 태도의 문제-호칭을 다시 생각해 본다’, 이경우 서울신문 어문팀장이 ‘신문의 지칭어에 대하여’, 강성곤 KBS 아나운서가 ‘방송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