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하이마트,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 오픈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이 문을 연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29일 서울 월드타워점에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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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타워점 프리미엄 카메라 전문관은 총 106평(약 350㎡) 규모다. 1호점보다 38평(125㎡) 가량 확대했다. 이곳에서는 핫셀블라드(스웨덴), 라이카(독일), 니콘, 캐논 등 카메라와 200여종 다양한 렌즈는 물론 가방, 삼각대, 짐벌(촬영시 흔들림 방지용 고정 장치), 제습 보관함 등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또 고객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국내 가전 유통업계 최초로 1인 방송 체험 공간 ‘1인 미디어룸’을 신설했다. 카메라와 캠코더, 마이크, 조명 등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송출할 수 있는 영상 제작기기를 구비했다.

백현성 롯데하이마트 백현성 스마트상품팀장은 “카메라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마음껏 쇼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카메라 전문관이 목표”라면서 “한층 다양한 카메라 관련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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