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가 화제의 참가자들을 조원으로 선택, ‘어벤져스 조’ 탄생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그룹 평가를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습생들은 1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8개의 미션곡을 두고 한 곡당 두 그룹씩 대결을 펼쳤다.
‘내꺼야’ 센터로 나서며 화제를 모은 미야와키 사쿠라는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이채연, 김민주, 김초원, 권은비 등 방송 초반부터 화제가 됐던 연습생들을 자신의 조원으로 호명했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가 조원 선택 이유를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묻자 “(조원들이) 다양한 매력이 있고 어떤 곡이든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저한테는 (조화로운) 도시락 같은 팀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