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을 끊임없이 홍보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쇼핑몰 홍보를 했다. 지난 1일에는 “sisterhood no-sleeve”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현재 판매 중인 빨간 블라우스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제품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네티즌들의 구매를 독려했다.
그의 쇼핑몰 홍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31일에도 “해외 코디 샷처럼 찍어보려고 했으나 뭔가 허접…화이트 색상은 현재 구매 가능”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쇼핑몰 홍보를 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에도 한서희는 SNS를 통해 “1차 때 판매했던 기존 맨투맨의 질감이 너무 빡빡했어서 중량을 높이려고 넣었던 추가 염색을 빼고 스판 끼있는 원단으로 바꿨습니다”라는 글로 제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한서희는 최근 각종 구설수에 오르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최근에는 ‘얼짱시대’ 출신 작가 강혁민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전에는 ‘페미니스트 논란’으로 여러 차례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