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에서 진으로 선발된 14번 김수민(23. 디킨슨대학교 국제경영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일보 제공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2018 미스코리아 선(善)에 서예진(20·서울)과 송수현(25·대구)이, 미(美)에는 김계령(22·인천), 박채원(24·경기), 이윤지(24·서울), 임경민(20·경북)이 선정됐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