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여름밤, 펜타곤 스테이지에서 EDM 파티 열린다

벤츠 파이브 스타디움 2018

오는 7일·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려

10여 명의 DJ 참가

뜨거운 여름밤 선사

파이브 스타디움/사진제공=볼륨유닛파이브 스타디움/사진제공=볼륨유닛



‘벤츠 파이브 스타디움 2018’이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스타디움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거대한 오각형 형태의 스테이지 안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다. 올해엔 타이틀 후원사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참가했다.


올해는 5주년을 맞이해 ‘더 그레이트 패스 온 더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처음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페스티벌 규모 역시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커졌으며, 네덜란드의 하드 스타일 DJ ‘헤드헌터즈’, 빌보드 차트 톱10에 들어간 벨기에 출신 ‘넷스카이’, 처음 내한하는 트랜스 장르의 대가 ‘브라이언 커니’ 등 10여 명의 세계적인 DJ가 각기 다른 장르의 EDM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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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디움/사진제공=볼륨유닛파이브 스타디움/사진제공=볼륨유닛




파이브 스타디움/사진제공=볼륨유닛파이브 스타디움/사진제공=볼륨유닛


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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