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은 8일 자신의 SNS에 “어제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다들 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첫 방송을 시청해주셔서 첫 방송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게 됐네요”라며 “동매를 기다렸을 우리 팬 분들, 오늘 2회 동매 등장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연석은 드라마 속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일상적인 모습으로, 차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유연석은 “첫 방송 시청률이 7%를 넘으면 분장을 하고, SNS 라이브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7일 첫 방송한 ‘미스터 션샤인’은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유연석은 ‘미스터 선샤인’에서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흑룡회 한성 지부장에 오른 구동매 역을 맡았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