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 ‘레페(Leffe)’ 모델들이 9일 서울 용산구 헤아 서울에서 ‘레페 브룬’과 ‘레페 블론드’를 선보이고 있다. 레페는 중세 유럽의 양조 기술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맥주로 크리미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