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벨기에 맥주 '레페' 한잔 어때요

8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벨기에 수도원 맥주 ‘레페(Leffe)’가 ‘레페 브룬’과 ‘레페 블론드’ 2종을 한남동 헤아에서 선보이고 있다.  레페는 유럽에 전염병이 돌던 시절, 수도사들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생명수로서 만들어진 맥주다. 중세기 수도사들의 양조 기술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애비(Abbey) 맥주로 크리미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호재기자.



벨기에 맥주 ‘레페(Leffe)’ 모델들이 9일 서울 용산구 헤아 서울에서 ‘레페 브룬’과 ‘레페 블론드’를 선보이고 있다. 레페는 중세 유럽의 양조 기술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맥주로 크리미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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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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