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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아내 김수미, 결혼 후 자존감 하락→화장품 사업으로 극복 “미국 편집숍 입점”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개코의 아내 김수미의 사업 성공 비결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카페 재테크로 엄청난 수익을 얻은 가수 개코와 그의 아내 김수미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개코의 아내로 잘 알려진 김수미는 SNS 상에서 남다른 화장법과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지난해 직접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고 SNS상에서 얻은 두터운 팬층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 기자는 “김수미 씨가 사업을 시작한 건 남편 개코의 역할이 컸다”며 “결혼 후 오랜 기간 사회생활을 하지 않아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 당시 개코 씨가 옆에서 힘이 돼줬다”고 말했다.


특히 김수미가 론칭한 브랜드의 제품은 현재 미국의 편집숍에도 입점한 상태이며 최근 점포 수를 점점 늘리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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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기자는 “김수미 씨가 1997년 사업가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살게 됐다”며 “아버지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사업을 하실 정도로 유능한 분이셨다. 그 사업적 기질을 김수미 씨가 물려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1997년에 사업가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살게 됐다. 아버지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사업을 직접 하실 정도로 유능한 분이셨다. 그 사업적 기질을 김수미 씨가 물려받은 것 같다.

김수미 씨에게 해외 진출은 높은 벽이 아니었던 것 같다. 론칭한 브랜드 제품이 미국 편집숍에 입점해있다. 점포 수를 점점 늘리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한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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