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스타 DB배우 이시원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 면모를 뽐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누군지에 대한 대중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시원은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시원의 고스펙에 감탄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이수한 것은 물론, 4살부터 발명을 시작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안긴 것이다. 특히 수많은 상장들까지 소개되며 박수를 받았다.
이시원은 아버지가 멘사 전 회장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시원의 아버지가 연필 교정기구를 발명하셨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모두를 놀래켰다.
이 가운데 이시원이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이시원은 1987년생 올해 한국 나이 32살의 대한민국 여배우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 서울 대학교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를 졸업한 재원이다.
이시원은 4살 때 첫 발명을 시작했고 특허 출원도 무려 6개나 했다. 또 그는 구두 디자인도 하고, 다방면으로 고른 활약을 드러냈다.
이시원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해 드라마 ‘미세스 캅’, ‘내 사위의 여자’, ‘미생’, ‘닥터 프로스트’, ‘후아유-학교 2015’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슈츠’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