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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직캠' 딘딘 "클럽에서 통역·호객…어머니 친구가 목격"

/사진=JTBC/사진=JTBC



딘딘이 데뷔 전 경험해봤던 아르바이트와 관련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2 ‘연애직캠’은 ‘이색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면, 내 연인의 현실 리액션 BEST4’를 주제로 진행된다.


장도연과 딘딘은 이날 주제에 맞춰 각자 데뷔 전 경험했던 ‘아르바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딘딘은 과거 유학했던 장점을 살려 클럽에서 통역과 호객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르바이트 도중 만난 지인으로 인해 아찔했던 경험이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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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호객 행위를 하던 중 만난 지인의 정체는 바로 어머니의 친구. 딘딘은 “엄마와 교회를 함께 다니던 분이 나를 직접 보셨다”며, “그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아르바이트 금지’ 선언과 함께 교회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했다”고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장도연과 딘딘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은 11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JTBC2 ‘연애직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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