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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여름계획 성공 좌우하는 휴가 전후 건강 관리법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휴가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기게 되는 계절이다. 특히 신체활동량이 높은 캠핑, 여행, 레저스포츠, 다이어트 등 다양한 활동 계획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잘 준비되지 않은 활동들은 건강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올바른 사전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여름철 계획 중인 다양한 활동 시 주의해야 하는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오므론헬스케어 임피던스 체지방 측정기 HBF-214▲ 오므론헬스케어 임피던스 체지방 측정기 HBF-214




여름철 다이어트, 내 몸에 맞는 운동과 식이 선택해야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이 단기간 체중감량을 위해 금식, 원푸드 다이어트, 다이어트 보조제 등은 물론 각종 운동으로 무분별한 체중감량에 도전한다. 그러나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단식처럼 칼로리만 극단적으로 제한할 경우 근육 감소나 요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탈모, 변비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갑작스럽고 무리한 운동은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주고 몸의 균형을 잃게 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과 식이를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과도한 탄수화물, 당분,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단백질, 채소, 야채 위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많이 움직여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도 중요한데, 처음부터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근력운동이 아닌 걷기와 같은 저강도 운동으로 점차 강도와 시간을 늘려나가며 신체 부위별 근력 운동을 점차 추가해 나가는 것이 좋다.

특히 일반 체중계보다는 체조성계로 자신의 몸 상태를 꾸준히 체크해 나가는 것도 좋다. 이는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감량 체중 유지 및 요요 현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정에서도 10가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임피던스 체지방 측정기(HBF-214)는 체중과 체지방은 물론 기초대사량, BMI, 골격근율, 내장지방지수, 신체나이 등이 측정 가능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는다. 또한 데이터 메모리 기능으로 자신의 측정값 변화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 오므론헬스케어 저주파 자극기 HV-F021▲ 오므론헬스케어 저주파 자극기 HV-F021



휴가철 활발한 신체활동, 사전사후 관리로 더욱 건강하게 즐겨야

휴가철 다양한 야외활동과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평소보다 강도 높은 신체활동 탓에 목, 허리, 어깨 등의 부위의 통증뿐만 아니라 심하면 관절염이나 디스크 등 부상을 겪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대부분 이러한 증상 발생 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참거나 파스, 찜질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려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오히려 통증을 심하게 만들거나 자칫 만성화할 수 있어 미리 예방하고 증상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과격한 신체 활동은 근육통을 일으키기 마련인데 근육통은 근육에 약간의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신체적 불편 및 통증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에 앞서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팔, 다리, 어깨 등 관절 부위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체온을 상승시켜 수축된 근육을 유연하게 해준다. 활동 후에는 가벼운 통증 발생 시 따뜻한 샤워나 마사지 등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휴식을 취하면 금방 완화될 수 있다.

또한 가정용 저주파 자극기나 마사지기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저주파 전류의 흐름으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저주파 자극기(HV-F021)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어깨, 허리, 종아리, 발, 팔 등 다양한 부위의 근육 통증과 전신 결림의 완화를 돕는다. 증상에 따라 주파수 강도 조절이 손쉽게 가능하며,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하지만 눈에 띄게 통증 부위가 부었거나 움직이기 어려운 통증이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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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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