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800억대 석화제품 운반선 2척 수주’ 현대미포조선 장 초반 강세

800억원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2척 건조를 수주한 현대미포조선(010620)이 1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3.13%) 오른 8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앞서 지난 13일 회사 측은 미국 소재의 선주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2조4,534억원)에 3.4% 수준이다. 계약종료일은 2019년 9월30일이다.

조양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