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이 ‘방문교사’ 출연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세븐틴의 미니 5집 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근 버논은 스타 연예인이 과외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Mnet ‘방문교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출연 교사진에는 버논 외에도 우주소녀 루다, 펜타곤 홍석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버논은 언어영역 선생님으로 활약할 예정.
버논은 “원래는 영어만 가르치려고 했는데, 학교 다닐 때 국어 과목을 잘했던 기억이 있어서 언어영역도 맡게 됐다”며 “많이 부담스럽지만 저도 같이 공부해서 좋은 수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븐틴 미니 5집 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