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온이 연일 35도를 웃돌고 밤에도 열대야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무더위와 함께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방학에 비해 다소 짧은 기간의 여름방학은 철저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경우 무의미하게 보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운 여름방학 때 성적을 다잡지 않으면 그 영향이 다음 학기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짧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성적 도약을 꾀하는 고2 남학생들은 ‘청평한샘기숙학원’과 같은 기숙학원에서 무더위를 피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얻고자 한다. 특히, 청평한샘 남자기숙학원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썸머스쿨’을 3주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22일 일요일부터 8월 11일 토요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는 썸머스쿨은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학습계획서 등 꼼꼼한 생활지도를 통해 공부 방법까지 체득할 수 있어 썸머스쿨 이후에도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남학생기숙학원인 청평한샘기숙학원은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경기도 청평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친구 관계, 이성 관계, 게임과 휴대폰 등 절제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공부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냉방기가 모두 잘 구비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지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독립형 스프링의 라텍스침대가 전부 절치 되어 있어 열대야 속에서도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또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수험생 맞춤 식단, 활동적인 남학생들을 위한 인조잔디구장과 농구대, 헬스실 등의 시설을 통해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걱정이 없다.
또한, EBS를 포함해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이투스, 대성마이맥(비상에듀) 등 최고의 강사진이 24시간 학원에 상주하고 있으므로 학생들은 취약한 부분에 대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뛰어난 강사진 외에도 5담임제를 운영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적 관리와 자습 관리를 모두 진행한다. 자습 관리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에 맞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꾸준한 공부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청평한샘기숙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 때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지지만 무더위 속에서 쉽게 지칠 수 있고, 방학이라는 생각에 쉽게 주위의 유혹에 흔들릴 수 있다”며, “여름방학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성적을 높이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이번 썸머스쿨을 통해 성적 향상을 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평한샘 2018썸머스쿨은 지난 달부터 이어지는 많은 문의와 상담 접수로 마감이 곧 임박해 있어 빠른 등록이 권장된다. 온라인 상담보다는 직접 학원에 방문하여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