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바캉스 뷰티, ‘멀티’가 대세 올인원 뷰티 디바이스에 빠지다

▲ 페이스&바디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DPC 스킨아이론▲ 페이스&바디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DPC 스킨아이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와 더불어 피부 관리에 평소보다 신경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 햇빛은 워낙 자외선과 오존이 강해 조금만 방심해도 피부가 금세 상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여행객들은 여름 휴가철에 동남아나 괌 등 하루 종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곳으로 많이 가는데 이런 곳의 햇볕은 썬번(햇볕화상)을 일으킬 정도로 강렬하다.


휴가지에서의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귀와 목까지 가려주는 모자를 써 주고,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울러 뷰티 디바이스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피부 관리를 위해 추천되는 방법이다. 강렬한 햇볕으로 약해진 피부를 그대로 두면 회복하기까지 오랜 시일이 걸릴 수 있는데 휴가지에서 셀프 케어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크기가 작은 제모기나 네일,페디 관리기도 챙겨 가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의 스킨 아이론은 기기 하나로 페이스와 바디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스킨&바디케어 제품이다. 강력한 파워를 지닌 리프팅 다리미로 인체와 흡사한 미세전류의 흐름이 피부를 자극해 처지고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고 탄력 있게 가꿔 준다. 하루 5분 사용이 권장되며 피부 상태에 따라 2회 반복해 사용할 수 있다. 피부를 다림질해 준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기만 하면 돼 특별한 기술도 필요 없다.


1초에 300회 음파가 진동해 뛰어난 마사지 효과와 동시에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안색 개선에도 보탬이 된다. 온열 기능을 사용하면 42도의 따뜻한 열감이 긴장된 피부를 풀어주고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에 흡수되는 걸 돕는다. 제품 사용 시 나오는 음이온은 혈액의 활성산소 활동을 억제해 노화 방지와 항산화 작용에 좋다. 적색 빛의 LED는 잦은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관련기사



스킨아이론은 이것저것 달려 있지 않고 기기 하나만 있으면 되기에 간편한 여행 뷰티아이템이다. 무게도 약 130g으로 가볍고 한 번 충전하면 약 80분을 쓸 수 있어서 굳이 충전기까지 챙겨갈 필요가 없어 여행 짐에 넣기에 번거롭지가 않다.

DPC 마케팅 담당자는 “바캉스 전후의 피부 관리는 몸매 관리만큼이나 중요하다”며 “무게가 가볍고 조작이 간편해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스킨아이론으로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켜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아이론은 롯데면세점(월드타워점), SM면세점(인사동점, 인천공항 터미널1,터미널2), 신라면세점 (장충점),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명동점,강남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좀 더 부담없는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