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서울돈화문국악당, 전 세대·장르 아우르는 공연

서울의 대표적인 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이 20~29일 국악을 사랑하는 시민국악동호회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2018 시민국악주간’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가야랑’, 성균관대 국악동아리 ‘성균관대학교 국악연구회 동문연주단’,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공그르기’, 문화학교 해금특별과정에서 해금을 배우는 ‘별별해금’ 등의 공연단이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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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1시와 5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의 관람은 무료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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