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숨바꼭질’이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민채린’역을 맡은 이유리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먼저, 화이트 칼라의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를 치으며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민채린’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거리 한복판에서 화장품 판촉행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습도 이어진다. 회사를 향한 ‘민채린’의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오롯이 느껴져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를 궁금증하게 한다.
MBC 새 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이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화장품 기업의 전무이자 업계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민채린’ 역을 맡았다.
이유리는 ‘민채린’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이유리 특유의 미소는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자신의 운명에 맞설 ‘민채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이유리는 “운명에 맞서기 위해,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채린에게 애착을 갖게 되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설렌다고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 MBC ‘숨바꼭질’은 8월 11일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