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 엘리스 위해 공항 배웅 나섰다
고승재가 한국을 떠나는 엘리스와 함께 마지막 데이트를 펼친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승재가 한국을 떠나는 엘리스와 마지막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승재와 묘한 썸 기류를 만들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던 엘리스는 한국을 떠나 호주로 돌아가게 됐고 승재는 호주에 가서도 전화를 하겠다며 아쉬우면서도 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 승재와 엘리스는 서로 보고 싶을 거라고 말하며 아쉬운 이별을 맞이한다.
이어 승재는 엘리스를 배웅하기 위해 다급히 공항으로 달려가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공항 가운데 서서 엘리스를 부르는 승재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엘리스와 승재의 마지막 인사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