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TBC에서 방송되는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게임 배틀을 펼치다 분노한다.
2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대댕부부(대도서관+윰댕)가 단순하지만 한번 실수하면 처음 맵으로 돌아가게 되는 일명 ‘분노의 항아리 게임’을 한다. 하지만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연이은 스킬 조작 실수로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의외의 게임 실력으로 승기를 잡던 윰댕 마저 뜻대로 되지 않는 게임에 과격함을 드러냈다.
부부의 배틀을 보던 세 MC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대도서관의 애청자인 종현은 대도서관의 분노에 특히 공감하고 좌절하며 진심 어린 리액션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무한 댄스게임까지 도전한 대댕부부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안무에 2차 분노가 폭발했다. 이에 9년 동안 지켜온 대도서관의 바른 언어 방송에 비상이 걸렸다.
한편 대도서관, 윰댕부부의 게임 생방송 비하인드는 2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