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6월 15일, 제니는 블랙핑크의 첫 번째 미니앨범 ‘SQUARE UP’ 발매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을 설립했다. 이후 꾸준히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계정 설립 한 달여 만에 팔로워 5백만 명을 기록했다.
현재 총 37개의 사진이 올라와 있으며, 댓글에는 “제니 이쁘다”, “너무 귀엽다”, “역시 ‘인간 샤넬’이란 별명이 아깝지 않다” 등의 호평이 줄을 잇는다.
한편, 블랙핑크는 6월 15일를 미니앨범 ‘SQUARE UP’와 타이틀곡 ‘뚜두뚜두’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에 나섰다. 특히 ‘뚜두뚜두’는 뮤직비디오가 공개 33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하며 K팝 그룹 최단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