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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첫 회, 긴박한 추격신으로 시선 사로잡은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 캡처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 캡처



14일 방송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첫 화에서는 몸을 숨긴 채 장례식장을 찾은 지은한(이시아 분)이 의문의 남자들로부터 맹추격을 당하면서 흥미진진한 추격신이 펼쳐졌다.

갤러리 같이 화려한 인테리어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곳은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이다.

장례전문기업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촬영장소를 협조했다.


배우 남상미, 김재원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기획 홍창욱/극본 박연희)’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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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개념 복합 장례문화공간인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선보였다.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가 반영된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식 장례문화공간으로, 그리스 신전을 떠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최근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김성식 과장은 “이번 드라마 장소 협조를 통해 쉴낙원을 대중적으로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과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장례문화공간으로 고객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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