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TV 안볼땐 名畵 액자로…2018년형 삼성 '더 프레임' 출시




삼성전자(005930)는 영상 시청을 하지 않을 때 그림·사진 등을 화면에 띄워놓을 수 있는 TV인 ‘더 프레임’의 2018년형 모델을 다음달 중순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TV를 껐을 때는 전 세계 주요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화면에 띄워준다. 이번 신제품에는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시켜주는 ‘슬라이드쇼’ 등의 기능이 추가됐고 액자에 가까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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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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