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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팝니다"…CJ오쇼핑 플러스, 명화 특별전 방송

28일 CJ오쇼핑 플러스 ‘뮤라섹 명화 특별전’에서 선보일 고흐의 해바라기(왼쪽부터),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및 노랑의 컴포지션, 클림트의 꽃의 정원 작품. 사진=CJ ENM28일 CJ오쇼핑 플러스 ‘뮤라섹 명화 특별전’에서 선보일 고흐의 해바라기(왼쪽부터),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및 노랑의 컴포지션, 클림트의 꽃의 정원 작품. 사진=CJ ENM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CJ ENM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가 고흐, 클림트, 몬드리안 그림을 안방으로 옮겨온다.

CJ오쇼핑 플러스는 28일 밤 12시 45분부터 1시 30분까지 45분간 ‘뮤라섹 명화 특별전’ 방송을 통해 반 고흐의 ‘해바라기’와 클림트의 ‘꽃의정원’,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및 노랑의 구성’ 등 10점의 명화 작품을 판매한다.


‘뮤라섹(Mulasec)’은 주식회사 아트앤웍스에서 운영하는 명화 액자 브랜드다. 피그먼트 기법(입체감 있는 붓터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 프린트 기법)과 고유접착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아크릴 액자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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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 빈센트 반 고흐,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 중 유명작을 각각 3점씩 준비했다. 반 고흐의 작품은 9만9,000원에, 나머지 두 작가 작품의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전시장 판매가보다 40%(뮤라섹 온라인 판매가 기준)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CJ오쇼핑플러스 멀티상품1팀 안선영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작품과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술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며 “기존 T커머스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이색 상품들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품차별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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