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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증시 정말 오른다' 주목 할 급등株

- 코스피 정말 오른다(?)…"신흥국 상대강도지수와 원·달러 환율상승세↓"

- 삼성전자(005930), 세계첫 2세대 모바일D램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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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시장이 뚜렷한 상승 동력(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외적인 증시 반등 변수를 제시하는 분석이 나왔다. 신흥국 상대강도지수(RSI)가 저점을 찍으며 단기 반등 가능성이 생겼고 원·달러 환율 상승(달러 강세) 속도도 어느 정도 느려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원화 약세로 수출 증가를 예상해볼 수 있지만, 변동성이 커지면 외국인투자자들의 환차손에 대한 우려다 늘고 기업 영업 환경도 녹록지 않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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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내년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신흥국 모건스탠리 지수(MSCI EM Index) 약세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다음달에서 오는 9월 초까지 단기적으로 신흥국 증시 반등 요인이 우세한 상황이다. 가격 지표에 주목하자. 지난주 신흥국 주식의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30선을 넘어서며 단기 저점 통과 신호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주 발표된 이달 유로존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웃돌았고 연초 이후 처음으로 전월보다 늘어나는 등 단기적으로 미국 외 경기 상승 동력(모멘텀)이 둔화했다는 우려가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이다. 달러화의 기저효과와 3분기 미국 GDP성장률 전망 하향으로 3분기 중 달러 강세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신흥국 통화 불안 가능성도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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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한달새 미·중 무역분쟁 영향권에 있는 신흥아시아와 신흥유럽은 각각 0.8%, 2.5%에 그쳐 라틴아메리카의 8.4%보다 성장률이 낮았다. 다음달엔 이달 유로존 제조업 PMI 개선과 무역분쟁 우려 약화가 시세에 반영돼 신흥국 중에서도 신흥아시아와 신흥유럽이 상대적으로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지난주 주간 RSI 부진에서 탈출한 상해종합지수와 침체 탈출을 앞두고 있는 코스피의 단기적인 가격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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