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 치료로 활동을 중단했던 EXID 솔지가 완쾌 소식을 전했다.
27일 한 매체는 솔지가 지난 1월 안와감압술을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고 최근 완쾌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솔지는 최근 진행된 ‘업&다운(UP&DOWN)’ 앨범 재킷 촬영에 참여했으며 EXID는 곧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갑상선 항진증은 재발률이 높아 조심스럽다”며 “솔지의 EXID 합류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늦어도 8월 초에는 합류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솔지는 앞서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힘썼다. EXID는 지난해 3월부터 4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