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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플2' 김재중, 팀원들 일일이 챙기며 수장 면모 뽐내 "도쿄의 포토그래퍼"

사진=(‘포토피플2’)사진=(‘포토피플2’)



‘포토피플2’의 김재중이 사진 촬영 꿀팁을 공개했다.

25일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방송된 ‘포토피플 인 도쿄’ (이하 ‘포토피플2’)에서 김재중은 사진 초보인 남우현과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에게 자신만의 촬영 꿀팁을 알려주며 수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앞서 시즌1에 출연했던 그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아웃포커스 맞추는 방법과 사진이 잘 찍히는 각도 등 일상에 쉽게 쓸 수 있는 방법까지 일일이 알려주며 출연진들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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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멘토인 목나정은 ‘도쿄의 패션피플을 찾아라’ 미션 당시 “스타일링이 강조되게 심플한 배경을 찾아야 된다. 또한 배경이 어수선할 때는 아웃포커스를 시켜 인물만 강조해 촬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토그래퍼 도전과 도쿄의 명소 공개, 사진 촬영 꿀팁 등 사진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포토피플2’는 매주 월, 수요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의 ‘포토피플 인 도쿄’에서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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