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 배우 김부선이 최근 갈비뼈 부상의 이유로 경찰에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에 “‘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 진단서’ 경찰 출석 연기, 핑계 없는 무덤 없는 꼴이고 이재명 압박용 시간 끌기 꼴이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이재명 피 말려 죽이려는 고도의 계산 꼴이고 이재명 탈당까지 나오게 만든 신의 한수 꼴이다. 이재명 영원히 아웃 꼴”이라며 “김부선씨 자살 당하지 않게 몸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SNS에 “여행 중에 지인으로부터 7월 21일 경찰 출석을 통보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6주간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8월 말쯤에는 경찰에 출석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석 연기 신청서와 병원 진단서, 복용 중이던 알약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