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이 한창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실적. 게다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달러 결제 비율이 높은 수출주들은 앞으로 수혜폭이 커질 수 있음.
-경기침체를 반영하는 12개월 trailing PBR 1배가 2,230선에 위치한다. 추가 하락 가능성은 극히 낮음. 악재가 선반영 된 지금,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할만한 업종이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성장주에 집중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코스닥 활성화 보완책,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등 정책 모멘텀도 다양.
-IT, 헬스케어, 통신, 미디어/컨텐츠 업종이 최선호. 8월 KOSPI 예상밴드는 2,290~2,430p이며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추정실적 기준 12MF PER 9.0~9.5배, 12MF PBR은 0.97~1.02배.